스윗인사이드 이야기
-
처음 '스윗인사이드'라는
이름의 영감을 얻은 것은
영화 '뷰티인사이드'라는 영화를 보고 나서였어요.
영화 '뷰티인사이드'는
사람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외면이 아닌
내면에 있으며, 내면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죠.
근데, 외모로만 평가할 수 없는 것이
사람뿐만 아니라 저희가 일상생활 속에서 먹는
과일, 그리고 농산물도 그렇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농사를 지으시는 부모님 일을 도와드리면서
안타까웠던 것이 바로 못난이 농산물의 낮은 가치평가였습니다.
맛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모양이 못나고 껍질에 상처가 나고, 작고 크다는 이유로 외면당하는
못난이 농산물들
그런 농산물들을
단지 겉모습으로만 평가하기보다는
내면의 중요성과 진정한 가치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
스윗인사이드는
'과일, 농산물의 당도(아름다움)는 겉모습이 아닌
내면에 있다'라는 의미로 브랜드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